끽다점첫 방문부터 기억에 남았던 주안뒷역 감성카페 주안뒷역 근처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시간이 지나도 계속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끽다점이다. 이곳은 내가 2019년도에 처음 방문했던 카페인데, 그때의 분위기와 감성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종종 생각나고 실제로도 몇 번 더 방문하게 된 곳이다. 처음 갔을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고, 오히려 조용한 숨은 카페 느낌이 강했다. 외관부터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차분한 공기가 인상적이었다. 요즘 카페들은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인테리어가 많은데, 끽다점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내는 우드톤 가구와 부드러운 조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