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야인하대 후문 쪽에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커리야는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확 눈에 들어오는 곳이었다. 보통 인하대 근처는 학생 위주의 가성비 식당들이 많아서 인테리어까지 신경 쓴 곳이 많지 않은데, 커리야는 딱 들어가는 순간 ‘여긴 다르다’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벽면에 그려진 대형 그림이다.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그림이 매장 전체 분위기를 잡아주고, 그 위에 있는 네온사인 ‘Curry ya’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이런 요소들이 조합되면서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카페 같은 감성 공간 느낌을 만들어낸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좌석도 편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친구랑 방문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충분히 괜찮은 분위기다. 실제로 ..